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본오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3년까지 230억 원(국비 100억·도비 20억·시비 100억·기금 10억)을 투입해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본오2동 796-4번지) 일원 9만4천㎡ 면적에 ▲공공복합청사 건립 ▲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조성 ▲그린케어 생활가로 정비사업 ▲노후 주거지 재생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 거점 구축과 생활 인프라 정비 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