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개선·교통망 확충·일자리 창출 등 중점 연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3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남해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마스트 플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군은 향후 해저터널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구 10만 생태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종합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전 부서가 나서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