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6개 분야별 개인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까지 창원의 문화발전과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하고 문화도시 창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39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통합 전 3개시에서 각각 제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통합 이후 가장 오래된 마산시 문화상의 역사를 이어받아 제39회를 맞이하는 창원특례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