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기반 커뮤니티 활동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특례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2년 창원시 예비문화도시(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소하지만 강한 문화공간 공모사업 : 우리동네 문화살롱’에 참여할 공간을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동네 문화살롱은 서로의 취향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취향 기반 커뮤니티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공간의 쓸모를 함께 고민하고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동네의 문화아지트로 공간의 역할을 확대해 사람과 활동,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을 문화로 연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