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군은 오는 5월 5일~8일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신도와 등산객 등 입산자의 증가 및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각 담당별 지도·점검반 편성·운영 △군 내 전통사찰 4개소와 일반사찰 43개소를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및 계도 활동 △연등, 풍등,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 및 담뱃불 취급 단속 등 중점 추진대책을 마련하여 산불방지 기간 막바지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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