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참가 대회서 돌풍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청 탁구선수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참가한 프로 대회에서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4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2부 리그)에 참가 중인 산청탁구단은 정규리그 막판 4연승의 기염을 토하며 남자부 포스트시즌 진출(3위 이내)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