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수어통역센터와 협업, 농인(聾啞) 알 권리와 정보접근권 보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4월 28일,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 권리와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해 완도군 수어통역센터에서 완도해경 수어통역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청각ㆍ언어 장애인들이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건과 안전ㆍ홍보 내용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파악하고 수어통역센터와 협의를 거쳐 박창남, 김예환 통역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