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두 마을 현판식·주민설명회…치매 조기 검진·예방·교육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 화개면 부춘마을과 북천면 직전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하동군에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모두 8곳이다.

하동군은 지난 2일 화개면 부춘마을에 이어 3일 북천면 직전마을에서 현판식과 주민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관리사업 등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