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서화 현대적 화풍으로 새롭게 그려낸 최신작 ‘화-시(畫-詩)’ 기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계적인 화단이 주목하는 ‘한국화의 거장’ 소산(小山) 박대성 화백이 하동군에 자신의 작품 ‘화-시(畫-詩)’를 기증했다.

하동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와 칠불사 도응스님, 강태진 하동문화원장, 서대훈 한국예총 하동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대성 화백 미술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