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예·적금 기본 금리를 최대 0.40%포인트(p)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바뀐 금리는 4일 신규 가입부터 적용된다. 자유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는 0.10%p~0.40%p 인상하고, 만기가 길수록 금리 인상 폭을 넓히기로 했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0.25%p 오른 연 2.25%, 3년 만기 정기예금은 0.40%p 인상한 연 2.70% 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40%p 인상. [사진=카카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