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명 모집에 1,053명 지원… ‘경쟁률 3:1’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만 18세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350명 모집에 1,053여명이 지원해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직자에게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함과 동시에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