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불광천(응암역~새절) 일대에서 열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제11회 은평구 어린이날 행사 ‘얘들아~ 불광천에서 신나게! 즐겁게!’를 개최한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야외 대면 행사로 열린다. 불광천 일대 응암역~새절역 구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