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황도로 96 일대 침체된 상권 활성화 위해 야간경관 조명 활용한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진황도로 96 일대에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야간경관개선 사업이 완료됐다.

진황도로 96 일대는 길동역과 강동역 사이에 위치한 골목길로 한 때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상업지구로 번창했던 지역이다. 이 거리는 수년 전부터 침체되기 시작하더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상권이 더욱 크게 쇠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