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소상공인 지원반’에서 ‘시중은행 협력자금 대출이자 지원’ 방문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5월 20일까지 ‘시중은행 협력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중은행 협력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구와 협약한 우리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부담해야 할 이자의 일부를 구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상반기 15억 원, 하반기 10억 원으로 총 25억 규모로 시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