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청년 1인가구 대상 동주민센터에서 마음건강키트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지역 내 전입신고한 1인가구 및 주거취약지역 거주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각 동주민센터에 전입신고하는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마음건강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키트는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문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건강 안내문 외에 칫솔세트, 필기구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