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중국 구매대행 업체 직꾸 남형준 대표가 기업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 기간 피해를 본 헬스장을 위해 각종 브랜드 헬스의류 500벌을 우먼아이엔지짐 헬스장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남형준 대표는 “코로나로 피해를 본 업체 자영업 대표님들을 위해 앞으로도 항상 기부를 이어갈 것이다. 헬스장이 코로나로 인한 영업 중단 및 폐업으로 안타까운 현실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기부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기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