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4월 29일 ‘제주4・3, 기억과 치유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4・3 유적지 탐방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4・3 유적지 △알뜨르 비행장 △섯알 오름 △수월봉 진지동굴을 탐방하고 제주문학관의 4・3문학 작품을 관람하며 제주4・3의 역사적 진실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