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촌읍 소재 ‘주님의 보배 교회’는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100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 교환권 46매를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식사를 제대로 못했던 취약 아동들에게 남은 헌금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모아 도미노피자 고촌접에서 쿠폰을 구매해 정성스레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이에 화답하듯 도미노피자 고촌점 권주식 사장도 좋은 뜻에 함께하고 싶다며 20%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 제작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