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취업상담 버스 ‘일자리부르릉’ 을 운영했다. 4월 29일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에는 22명이 구직상담을 받고, 18명이 구직등록을 하여 일자리 연계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서울시 성북구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취업상담 버스 ‘일자리부르릉’ 을 운영했다. ‘일자리부르릉’은 성북구와 함께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 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지만 구직 정보 부족 등으로 취업 현장에 나서지 못하는 고용 중단 여성, 청년 여성을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1대 1 구직상담, 여성일자리 및 직업훈련 정보 제공 등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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