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는 이장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이장의 임무와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되는 홀수연도 출생 이장에게 최대 30만원의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4월 수검률이 30%(대상자 92명 중 29명 수검)를 넘기는 등 대상자들이 크게 만족하여 사업 호응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