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김해시청 행복민원청사서 매주 수요일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했던 ‘스마트폰 과의존 김해상담실’ 운영을 오는 18일부터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이용해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우선시되고 ▲이용량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신체,심리,사회적 문제를 겪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