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번영로 하부 숲도서관 및 기찻길 옆 숲속 도서관을 지난 4월 26일부터 운영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래구 안락동 107-1번지 일원 번영로 하부 숲도서관은 지난 2019년 12월 부산시 예산을 지원받아 번영로 하부에 조성된 녹지공간 및 숲도서관(연면적 190㎡/ 2층 4개실)이다. 낙후되었던 안락동 고가 하부 공간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간을 마련했으나 그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와 집단감염 확산 방지코자 숲도서관 이용이 일부 제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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