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2,05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배달앱 이용이 활성화되고 하절기를 맞이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음식점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