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비료·농약 사용 줄이고 토양 비옥도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땅심을 살리는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4월부터 올해 말까지 무료로 보급한다.

유용미생물은 토양의 비옥도를 증가시키며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면서도 땅심을 높일 수 있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