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 약자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가정폭력 없는 일상생활 실천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보라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보라데이’의 ‘보라’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시선으로 ‘함께 보자’라는 의미가 담겼다. 시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는 모두 우리 사회의 공동 책임이며, 모두 관심 있게 지켜보고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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