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는 등 하천정비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삽교천 재해예방 사업을 비롯한 유지보수 및 준설·잡목제거·수해복구사업 등 16개소 15㎞에 약 86억원을 투입하고, 소하천 정비사업에 7개소 8.2㎞에 96억원 투입, 수해복구 19개소에 3억6천만을 투입하여 하천 정비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