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로 주민들 호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흥군이 고흥읍 목일신 문화예술 거리의 KT·G옆 공영 주차장에서 추진한 "4월 문화가 있는 날 ‘찌르릉 난장’"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매달 마지막 주에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으로, 고흥의 대표적인 아동문학작가 목일신 선생의 작품과 인물상을 알리고자 고흥읍 목일신 문화예술거리를 대상으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