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귀농인 대상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 유도를 위해 이달부터 3개월 간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농전반을 체험하는 귀농형으로써 참여를 희망한 5개 가구가 영주시 피끝마을녹색농촌체험마을에 거주하며 영농활동, 선배 귀농인과 멘토멘티, 지역민과의 교류 등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활동을 미리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