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4월 22일부터 5월 18일까지 대구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성장 유망한 지역콘텐츠기업을 모집해 대구형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견적인 지원을 실시한다.
대구시의 콘텐츠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단순 유통업(PC방, 노래방 등)을 제외한 약 770개 정도의 콘텐츠 기업들 중 연매출액 규모가 10억 원 이상 기업이 21.7%에 불과하다. 따라서 미래 콘텐츠산업인 게임, 콘텐츠솔루션, 영화, 음악, 공연,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지역의 첨단 콘텐츠산업을 이끌 강소기업 육성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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