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5월 3일 신곡 ‘하트뿅’을 발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관심을 모은 김다현은 지난해 발표한 ‘그냥 웃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니 김도현과 2017년 청학동 국악자매를 결성, 싱글 ‘경사났네’, ‘꽃처녀’ 발표 이후 2020년 9월엔 김다현 정규앨범으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전해 ‘국악 트롯 신동’으로 최연소 미(美)의 영예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