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상당의 농산물 시세예측 앱 설치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가격 변동 폭이 큰 농산물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 시세예측정보제공으로 출하 시기를 조절하여 농가소득 등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산물 시세예측 시스템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하여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서 22개의 공급서비스 농작물을 생산하는 500명에게 농산물 시세예측 어플리케이션 설치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