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홍성관)’은 지난달 30일, 4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환경정화를 하면서 걷는 ‘줍킹’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이음 봉사단은 평택시청 공무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 동아리로 20여명이 참여해 경기둘레길 44코스 중 일부인 평택객사를 시작으로 향교와 농성길 순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