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연인의 음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조사 결과, 2030 미혼남녀가 가장 선호하는 연인의 주량은 소주 기준으로 ‘1병 이상 2병 미만’(남 33.3%, 여 33.3%)이었다. 이어, ‘반 병 이상 1병 미만’(남 31.3%, 여 29.3%), ‘1잔 이상 반 병 미만’(남 14.7%, 여 16.0%), ‘2병 이상’(남 12.0%, 여 14.0%), ‘전혀 마시지 못함’(남 8.7%, 여 7.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