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5월 3일부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국제평화센터에서 '일제강점기, 제주의 학교가 기억하다'를 재전시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2016년부터 국제평화센터에서 1년마다 주제를 바꾸어 이동박물관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는 '평화를 갈망하는 제주교육'을 주제로 제주4·3과 6·25 관련 사진을 전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