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특별한 차량 인수 경험 제공에 나선다.

SK렌터카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사 신차 물류 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인수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SK렌터카는 내부 설문 조사 결과, 계약한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인수하길 희망하는 응답자가 세 명 중 두 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했다. SK렌터카는 신차 인수 센터를 6개월에 걸쳐 구축했으며,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차량 언박싱(unboxing)과 프레젠테이션이 대표적 예다.

SK렌터카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차 물류 센터 공간을 활용해 고객 인수 센터 내 차량을 전시했다. [사진=SK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