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최초 2,000경기 이상 출장과 3,000루타 달성 전망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국가대표 포수 삼성 강민호가 2,000경기와 3,000루타 달성에 각각 1경기와 14루타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선수는 2008시즌 전준호(우)부터 2020시즌 김태균(한)까지 총 14명이다. 현역선수 중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한 강민호는 2,000경기 출장을 완성할 경우 통산 15번째이자 삼성 소속 선수로는 2009시즌 양준혁, 2018시즌 박한이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