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933대 보호격벽 시범 설치, 하반기 전 시군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각종 범죄 및 취객의 폭행 등으로부터 택시운수종사자를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택시 보호격벽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전체 1만 2,418대(법인 4,229대, 개인 8,189)의 택시 중에서 시범사업으로 933대 택시에 2억 1,000만 원(대당 25만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