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는 범죄 예방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길 조성과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난 29일 정왕본동 ‘노란별 안전마을(정왕천로449번길)’에서 통학로 일대를 재정비했다.

이날 노란별 주민협의체, 시민참여단, 시니어클럽, 시흥경찰서, 군서초, 시청의 여러 부서 등 민·관·경이 함께 힘을 합쳐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길 조성에 나섰다. 철이날 쭉 590주, 황금측백나무 29주를 심고, 시설물 유지 보수와 군서초 주변의 환경정비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