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경기 서해안 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 서해연안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을 착수해 해수 30건과 갯벌 24건을 조사한 결과, 4월 25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