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시대, 보통 포틀랜드시멘트 공정대비 CO2 50% 감축 기술개발 개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단양군에 위치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산업부에서 공모한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제조기술사업에 선정돼 국비 27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제조기술사업은 보통 포틀랜드시멘트 제조공정 대비 이산화탄소 50% 감축이 가능한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적용한 건설용 2차 제품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