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일까지, 하루 1회, 20분간 눈길을 사로잡을 음악분수 영상쇼 펼쳐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당현천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음악분수는 당현천 불암교와 새싹교 사이 노원수학문화관(한글비석로 19길 28) 앞에 위치하고 있다. 가로 20.5m, 세로 5.5m 규모로, 총 303개의 노즐이 설치되어 물줄기가 자유롭게 움직인다. 최대 25m 높이까지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