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패션봉제기업과 협업하여 특별제작한 아동복을 관내 어린이집 28개소에 공급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매출감소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려야한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심도 깊은 회의를 거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성북구 소재 우수 아동복을 생산하는 봉제업체에 제작을 의뢰하고, 어린이집에는 원가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보급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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