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성북구가 지난달부터 성북구 내의 카페를 대상으로 공정무역 운동을 함께 펼쳐갈 페어카페를 모집해 총 12개의 관내 카페와 “성북구 공정무역(Fair Trade) 나눔 활동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정무역의 가치를 지키고 확산시키는 데 선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북구 페어카페'는 공정무역의 가치와 취지에 공감하고 공정무역 활동에 앞장설 성북구 소재 소상공인 및 단체들이 운영하는 카페 및 매장으로서, 매장 내 다양한 공정무역상품(공정무역 커피, 마카롱, 과일청, 두유, 쿠키 등)을 취급·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