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인 음성향애원 내 자연 친화적인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거주공간 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녹색 복지 사업으로 지난 28일에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