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종합복지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및 자립기반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4월 현재 음성군 전체 인구의 7.3%를 차지하는 7400명의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으로, 재활 및 사회참여를 위한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사업, 장애인 자립기반인 일자리 지원사업 등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융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중점 추진해 장애인 자립·재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