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다가오는 장마철·하절기 전에 가축분뇨 및 지렁이 분변토로 인한 환경오염과 악취 발생 등의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자 5월부터 6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성군 소재 가축분뇨 배출시설 30여 곳을 선별하여 가축분뇨와 퇴·액비의 야적 또는 방치 등 불법 처리를 예방하여 가축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