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친숙하고 재미있는 교향곡 이야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오는 5월 12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엄마! 음악회 가요’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제188회 정기연주회로서 지휘는 임헌정 예술감독이 맡는다.

공연을 지휘하는 임헌정 예술감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레퍼토리를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으로 선정했다. 연주회는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시작되는데, 경기병의 화려한 생활을 묘사하며 트럼펫과 호른의 팡파르로 힘차게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