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완전개통 목표로 마무리 공사 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흥해읍 초곡리에서 용천리까지 총연장 6.0km의 4차로 신설국도를 지난 4월 일부 개통했다.

해당 구간은 포항에서 영덕, 울진을 잇는 국도 7호선 주요구간 중 흥해읍을 우회하는 일부구간이다. 상습적 정체현상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일부구간을 미리 개통했으며, 현재 북송교차로와 옥성교차로는 진·출입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