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4주간 11개 시․군에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매점, 학교주변 문방구·분식점, 편의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1,36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2인1조로 점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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