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개월… 4.18부터 법 적용시설 64→68개로 늘리고, 구 관리시설 추가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개월 차인 지난달 18일부터 의무점검시설을 68곳으로 늘리고, 구가 관리하는 116개 시설에 대한 ‘자율점검’을 연말까지 추가로 실시한다.

강남구는 ‘무재해 강남, 안심 강남’을 목표로 올해 초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했으며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3월 3일부터 의무점검시설 6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왔다.